PD 바뀌었는데 과연?… '환승연애3', 신드롬 이어갈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9일 낮 12시 티빙에서 공개되는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다.
김 PD는 "다양한 커플의 유형을 담아서 이별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처럼 '환승연애3' 또한 각양각색 연애 서사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즌3에서도 공감 100%의 과몰입을 예고했다. 연인 사이였던 출연자들이 나와 '전 연인과 재회할 것인가, 새로운 사람에게 '환승'할 것인가' 고민한다. 자극적인 설정으로 '도파민 폭발' 예능 프로그램으로 꼽힌 '환승연애'는 지난 2021년 시즌1과 2022년 시즌2 모두 폭발적인 화제성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PD가 바뀐 시즌3가 프로그램의 색깔을 그대로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환승연애' 시즌 1·2를 담당한 이진주 PD가 CJ ENM을 떠나 JTBC로 이적하면서 디즈니플러스의 '핑크 라이'를 연출한 김인하 PD가 시즌3를 맡게 된 것.
김 PD는 "다양한 커플의 유형을 담아서 이별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처럼 '환승연애3' 또한 각양각색 연애 서사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수많은 지원자 중 무엇보다 진정성 있는 출연자를 선정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시즌 역시 이별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할 준비가 된 이들과 함께했다. 헤어진 X를 포함해 새로운 사람들과 한집에서 생활해야 하는 낯선 환경 속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내는 출연진의 모습이 진정성 있게 다가갈지 기대를 높인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남 공개한 정용진, 이번엔 경쟁사 현대백화점서 '플렉스' - 머니S
- [르포] "BTS 고향에 와서 행복해요"… 전세계 '아미'로 들썩인 여의도 - 머니S
- 故이선균 협박한 20대女, 구속심사 안받고 도주하다 체포 - 머니S
- 4만원→2만원대 소고기 금세 동났다… '마감 할인' 열광 이유 - 머니S
- [맛집로드] 야경 닮은 화려한 맛의 향연, 서울 속 홍콩으로 - 머니S
- 4% 예금 사라졌는데… 6개월 vs 1년 만기 두고 복잡해진 셈법 - 머니S
- 이석주 제주항공 사장 "2020년대 시장 선도 항공사로 성장" - 머니S
- [신종코로나 점검회의] 문 대통령 “교민 가운데 감염증 확진자·의심환자 없는 것으로 확인”(
- [전문] 문 대통령 "서해수호 역사는 우리의 긍지"…안보 강조 - 머니S
- 두산그룹, AI·무인자동화 적용 최신 기술 뽐낸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