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짐…낮 6~12도

이상제 기자 2023. 12. 2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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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2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12도, 포항 10도, 대구 9도, 구미 8도, 안동 7도, 영주 6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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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2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6~12도의 분포로 평년(3~7)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12도, 포항 10도, 대구 9도, 구미 8도, 안동 7도, 영주 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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