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X임주환 비주얼+스윗함 사기캐, 김아중 챙기는 오빠들(어사장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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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조인성, 박병은이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며 김아중을 챙겼다.
조인성이 점심 영업 준비를 하는 동안 김아중도 신메뉴를 준비했다.
김아중은 옆 가가에서 녹색 파프리카를 구매한 뒤 임주환에게 "여기 칼이랑 도마 어디 있어?"라고 물었다.
이어 조인성도 나타나 김아중에게 필요한 물건을 챙겨준 뒤 때맞춰 냉장고에 있던 간식도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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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주환, 조인성, 박병은이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며 김아중을 챙겼다.
12월 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6일 차 마트 영업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공개 됐다.
염정아에게 배운 비법으로 전날 식혜를 만든 윤경호는 첫 손님에게 식혜를 판매했고, 칭찬이 이어지자 안심했다. 손님들의 좋은 반응에 윤경호에게 식혜 판매를 권유했던 조인성도 만족했다.
조인성이 점심 영업 준비를 하는 동안 김아중도 신메뉴를 준비했다. 김아중은 옆 가가에서 녹색 파프리카를 구매한 뒤 임주환에게 “여기 칼이랑 도마 어디 있어?”라고 물었다. 임주환은 주방 기구 위치부터 자세히 알려준 뒤 “혹시 안 불편하면 장갑 끼고 하면 어떨까? 다칠까 봐”라고 말했다. 조인성은 “스윗해”라며 임주환의 다정함에 감탄했다.
김아중이 랩으로 불편을 겪자, 박병은이 무심하게 다가와 챙겨줬다. 이어 조인성도 나타나 김아중에게 필요한 물건을 챙겨준 뒤 때맞춰 냉장고에 있던 간식도 챙겨줬다. 조인성은 “장사가 이런 거야”라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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