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유아교육학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최우수'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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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는 유아교육학과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4학년) 운영 진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계명문화대 유아교육학과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 진단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등급(S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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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유아교육학과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4학년) 운영 진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계명문화대 유아교육학과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 진단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등급(S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 진단평가는 전공심화과정 추진 실적, 전공심화과정 운영 및 위원회, 학과 운영조직 및 지원, 학과 교육 운영, 학과 교육성과 등 5개 영역을 포함해 모두 19개 지표로 평가된다.
계명문화대 유아교육학과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선진 유아교육 문화를 이끄는 유능한 유아교육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꾸준한 질관리로 이번 평가에서 평가점수 90점 이상으로 평가 등급 중 가장 높은 S등급을 획득했다.
유아교육학과는 1962년 설립돼 61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함께 창의적 사고와 문화적 소양을 갖춘 유능한 유아교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문화와 교육을 융합하는 다체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08년 25명을 시작으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에 들어간 유아교육학과는 2009년 2월 25명 전원이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성과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600명이 넘는 학사학위자를 배출해 이번 진단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경희 학과장은 "지역의 명문 유아교사 양성의 요람으로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습효율을 높이고자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대학 유아교육학과와 함께 꿈을 펼쳐 나간다면 시대적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가치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 유아교육학과는 내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의 신입생 5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접수 기간은 내년 1월25일까지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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