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19금 발언 “한강서 주차하고 금지된 사랑‥집에선 분위기 안 나”(홍김동전)

서유나 2023. 12. 29. 0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진경이 거침없는 19금 발언을 보여줬다.

이날 팀대결 미션에서 김팀(김숙, 조세호)보다 조금 앞장선 홍팀 홍진경, 주우재, 우영은 미션대로 한강경찰대에 도시락 배달을 성공했다.

이때 홍진경은 돌연 "보통 한강 부근 주차된 차 안에서 금지된 사랑이"라고 19금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장우영이 "에헤이. 그 색안경 좀 빼라"고 타박했지만 홍진경은 "뭐 해보려고 해도 갈 데가 없다"고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홍김동전’ 캡처
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거침없는 19금 발언을 보여줬다.

1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67회에서는 최정예 요원들로 이루어진 HIS(Hk Intelligence Service)의 비밀요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져 조기 퇴근을 걸고 팀 대결을 했다.

이날 팀대결 미션에서 김팀(김숙, 조세호)보다 조금 앞장선 홍팀 홍진경, 주우재, 우영은 미션대로 한강경찰대에 도시락 배달을 성공했다.

한강경찰대와 잠시 대화의 시간을 가진 홍팀. 주우재는 "요즘 어떠냐. 자잘한 사고는 여름에 많지 않냐"고 인터뷰를 시도했다.

이때 홍진경은 돌연 "보통 한강 부근 주차된 차 안에서 금지된 사랑이…"라고 19금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장우영이 "에헤이. 그 색안경 좀 빼라"고 타박했지만 홍진경은 "뭐 해보려고 해도 갈 데가 없다"고 토로했다.

장우영은 "미치고 환장하겠다. 처음 뵀는데"라며 홍진경을 대신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홍진경은 "집에서는 분위기가 안 난다. 죄송하다"며 마찬가지로 머리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