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멈출 수 없는 먹방, 차태현 “맛만 본다더니 다 먹어”(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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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이 임주환이 만든 콩국수 맛에 빠졌다.
12월 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임주환이 신메뉴로 콩국수를 선보였다.
5일 차 영업을 마친 직원들은 동네 한의원 원장이 가져 온 회와 임주환이 신메뉴로 만든 콩국수로 저녁 식사를 했다.
먼저 소금 간을 한 콩국수를 먹은 후 김아중은 설탕 간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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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아중이 임주환이 만든 콩국수 맛에 빠졌다.
12월 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임주환이 신메뉴로 콩국수를 선보였다.
5일 차 영업을 마친 직원들은 동네 한의원 원장이 가져 온 회와 임주환이 신메뉴로 만든 콩국수로 저녁 식사를 했다.
김아중은 “아까 오셨던 손님이 소금 넣어서 먹다가 나중에 설탕 넣어서 먹었다고 했는데 그렇게 해볼까”라며 소금과 설탕을 동시에 찾았다.
먼저 소금 간을 한 콩국수를 먹은 후 김아중은 설탕 간을 추가했다. 박병은, 차태현, 임주환은 소금파라고 밝혔고, 김아중은 “설탕 넣으니까 너무 맛있다”라며 숟가락을 놓을 줄 몰랐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차태현은 “맛만 본다더니 한 그릇 다 먹네?”라고 놀렸고, 박병은도 “매번 이런 식이야? 날 못 알아 볼 때부터 알아봤다”라고 장난을 쳤다.
설탕 콩국수를 시식한 조인성은 “설탕이 이런 맛이구나. 이 맛도 매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아중은 “소금을 넣으면 식사 같고 설탕을 넣으면 약간 간식 같다”라고 비교했고, 조인성은 “그리고 기분이 약간 올라 온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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