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결혼했지 않나” 에이티즈 윤호 기혼 오해에 분노(홍김동전)[결정적장면]

KBS 2TV ‘홍김동전’ 캡처

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숙이 기혼 오해에 분노했다.

1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67회 말미 예고편에서는 에이티즈 윤호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 속에서 멤버들은 광고회사 직원들로 분했다. 동전으로 직급을 정한 끝에 권력을 잡은 주우재 부장과 무서운 상사들에 치이기 시작한 조세호 인턴.

그러던 중 구세주로 에이티즈 윤호가 등장했다. 본부장인 그에겐 홍진경, 김숙의 관심도 향했다.

다만 홍진경이 이상형을 묻자 윤호는 "두 분 다 결혼하시지 않았냐"고 답변, 김숙이 "본부장이고 나발이고"라며 분노하게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숙은 1975년생 올해 만 48세로 미혼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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