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난타 당한 토트넘, 브라이튼에 전반 0-2(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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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토트넘이 2골을 선제 실점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전은 브라이튼이 2-0으로 앞섰다.
전반 12분 브라이튼이 선제골을 넣었다.
브라이튼이 전반전을 압도하며 2-0 리드로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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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토트넘이 2골을 선제 실점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브라이튼이 2-0으로 앞섰다.
전반 6분 토트넘이 위기를 넘겼다. 박스 부근 좁은 공간에서 브라이튼이 공간을 비집고 볼을 전달했고, 부오나오테의 슈팅이 굴절돼 웰벡에게 향하면서 1대1 찬스가 됐지만, 비카리오의 선방이 팀을 구했다.
전반 12분 브라이튼이 선제골을 넣었다. 주앙 페드루가 왼쪽 측면에서 현란한 돌파로 중앙 침투해 패스를 보냈고 노마크가 된 힌셸우드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브라이튼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반 헤케의 헤더가 골대를 때렸다.
곧이어 브라이튼이 VAR 판독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쿨루셉스키가 웰벡의 유니폼을 잡아 넘어뜨린 상황이 파울로 인정됐다. 주앙 페드루가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2분 밀너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37분 부오나오테가 웰벡의 크로스를 원터치로 마무리했지만 오프사이드였다. 전반 45분 주앙 페드루가 공간 침투에 성공해 1대1 찬스를 얻었지만 골키퍼가 쳐낸 볼이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종료 직전 히샬리송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브라이튼이 전반전을 압도하며 2-0 리드로 전반전을 마쳤다.(사진=주앙 페드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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