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노래방서 불…40여분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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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노래방은 영업 중은 아니었어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래방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등포소방서는 새벽 2시 56분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노래방 내 홀에서 불이 났다는 진술을 확보했고,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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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노래방은 영업 중은 아니었어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래방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등포소방서는 새벽 2시 56분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노래방 내 홀에서 불이 났다는 진술을 확보했고,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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