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부산 전국체전에 힘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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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체육회는 지난 27일 농심호텔에서 '2023 부산체육인의 밤' 행사를 통해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새출발을 다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체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를 비롯하여 회원종목단체 및 16개 구·군체육회 임직원, 지도자,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 해 동안 시체육회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과 부산시 댄스스포츠연맹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의 축하공연, 체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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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환장학회 부회장 시장 표창
부산시체육회는 지난 27일 농심호텔에서 ‘2023 부산체육인의 밤’ 행사를 통해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새출발을 다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체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를 비롯하여 회원종목단체 및 16개 구·군체육회 임직원, 지도자,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 해 동안 시체육회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과 부산시 댄스스포츠연맹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의 축하공연, 체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정용환축구꿈나무장학회 유태형 부회장 등 36명(기관 포함)이 박형준 시장 표창을, 시체육회 해양스포츠위원회 유원대(카누연맹 전무) 위원 등 41명은 장인화 시체육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골든블루 박소영 부회장, 부산도시가스 김혜진 본부장은 부산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시체육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 “다가오는 2024년도는 2025년도 제106회 부산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25년만에 개최되는 부산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로 부산 체육이 도약할 수 있도록 한 뜻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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