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NC 다이노스, 어린이 돕기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과 NC 다이노스가 연말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 돕기에 나섰다.
BNK경남은행 임재문 상무는 27일 열린 기탁식에서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노력으로 마련한 적립금을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게 돼 더욱 의미 있다"며 "2024년에도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NC 다이노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K경남은행과 NC 다이노스가 연말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 돕기에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NC 다이노스 선수단 팀기록 연계 홈런존·도루 적립금’ 1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적립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본부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BNK경남은행 임재문 상무는 27일 열린 기탁식에서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노력으로 마련한 적립금을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게 돼 더욱 의미 있다”며 “2024년에도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NC 다이노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C 다이노스 김영규 선수는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사랑을 나눠 드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총선앞 ‘쌍특검’ 강행… 대통령실 “즉각 거부권 행사”
- 김근식 “민심에 ‘김건희 리스크’ 분명 있다… 제2 부속실 건의해야”[중립기어 라이브]
- 비서실장 이관섭, 정책실장 성태윤, 안보실장 장호진 임명
- 이선균 두달새 세차례 포토라인 서… 비공개 출석 요청했지만 경찰 거부
- ‘이선균 협박 혐의’ 유흥업소 실장과 공모 20대女 구속…“도주·증거인멸 우려”
- [단독]北, JSA서 소총 반입하고 초소 복구… 9·19합의 이전으로 ‘전면 재무장’
- “실수가 잦고, 대화할 때 집중이 잘 안돼”
- 이준석 “한동훈, 영남권 의원 60명 중 40명 칠 것”
- 송영길 “혐의 인정 안 해…한동훈, 민주투사처럼 행동”
- 옥중노트 공개한 이화영 “檢 회유·압박에 허위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