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백지영과 언팔 직전, 얼굴 붉히며 더 싸워야”(싱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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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싱어게인3' 세미파이널 심사에 책임감을 느꼈다.
12월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는 세미 파이널 TOP6 결정전이 진행 됐다.
윤종신은 "백지영 씨와는 언팔 직전이다"라고 장난을 치며 "저희가 얼굴 붉힐 정도로 뽑은 열 분이기 때문에 너무 잘 뽑았다. 과연 누가 우승을 하게 될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다. 저희가 한 번 더 싸울 것 같다"라고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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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종신이 ‘싱어게인3’ 세미파이널 심사에 책임감을 느꼈다.
12월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는 세미 파이널 TOP6 결정전이 진행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명식을 통해 TOP10이 자신의 이름을 공개했다. 16호 호림, 25호 강성희, 27호 임지수, 40호 채보훈, 46호 신해솔, 49호 소수빈, 58호 홍이삭, 59호 추승엽, 66호 EJel(이젤), 68호 leejean(리진)이 자신의 이름으로 무대에 올랐다.
TOP10가 한 데 모이자, 이승기는 “이렇게 한 자리에 서 보니까 제가 굉장히 뭉클하고 뿌듯하다”라고 기뻐했다.
윤종신이 “진짜 저희 힘들게 뽑았다. 저희 막 얼굴 붉히고”라고 말하자, 이승기는 “소셜미디어 언팔설”이라고 언급했다.
윤종신은 “백지영 씨와는 언팔 직전이다”라고 장난을 치며 “저희가 얼굴 붉힐 정도로 뽑은 열 분이기 때문에 너무 잘 뽑았다. 과연 누가 우승을 하게 될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다. 저희가 한 번 더 싸울 것 같다”라고 입담을 자랑했다.
이에 이승기는 “앞으로 가장 크게 싸울 것 같다”라고 거들었고, 윤종신은 “정말 어깨가 무겁다. 잘 심사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이나는 “오늘은 저도 처음으로 관객분들이 입장한 상태에서 가수들이 나오는 경험을 했다. 괜히 제가 제작한 것도 아닌데 막 자랑스럽다. 콘서트 너무 가고 싶어진다”라고 기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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