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촬영 전 피부관리 루틴? 1일 1팩+괄사" (싱글즈)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금새록이 화보 촬영 전에 하는 피부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26일 싱글즈 매거진 유튜브 채널에선 ‘사복 패션 장인의 출근룩까지 담았다! #금새록 키워드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드라마 ‘사운드트랙 #2’에 출연한 금새록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작품속 삼각관계 연기를 하면서 특히 중점을 주었던 포인트”에 대해 금새록은 “캐릭터와의 관계성에 대해 집중했던 것 같다. 노상혁 배우님과 손정혁 배우님이 너무 좋은 배우고 잘 이끌어주셔서 ‘호흡을 잘 맞춰야지’라는 생각으로 잘 따라가고 잘 소통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금새록에게 ‘사운드트랙#2’은 어떤 작품으로 기록하고 싶은지?”라는 질문에는 “단단해지고 의연해진 작품으로 기록에 남을 것 같다. 걱정을 많이 하고 살아온 느낌이 들어서 이 작품을 하면서 더 깊어지고 단단해지고 의연해질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았나 싶어서 의미 있고 감사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패션 센스로 유명한데 오늘의 출근 룩을 소개한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요 며칠 사이에 꽂혀있는 게 톤온톤을 맞춰서 입는 것을 요즘에 해보고 싶더라. 그래서 오늘은 화이트 오버핏 바지에 그레이 니트, 그리고 이렇게만 입으면 심심할 것 같아서 그레이 가디건을 허리에 질끈 동여매고 포인트를 주고 왔다”라고 밝혔다. 

화보 촬영이나 드라마 촬영 전에 하는 피부관리 루틴에 대한 질문에 “화보, 드라마 촬영 전에 1일1팩 하려고 노력한다. 피부는 온도를 조금만 낮춰줘도 좋다고 해서 차갑게 유지를 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리고 괄사를 열심히 해서 혈을 풀어주며 관리를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새록이 출연한 디즈니+ 드라마 '사운드트랙#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연인과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싱글즈 매거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