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 인적쇄신 인사 발표…기조실장에 김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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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 기획조정실장에 김재진 연구위원이 발탁되는 등 조직 재정비외 인적쇄신을 골자로 한 인사가 28일 발표됐다.
내년에 30주년을 맞는 강원연구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정책연구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했다.
기획조정실장엔 김재진 연구위원이 발탁됐으며, 신동훈 사무국장은 유임됐다.
강원연구원 관계자는 "연구관리, 승진, 평가, 복무, 대외활동, 지출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자정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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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 기획조정실장에 김재진 연구위원이 발탁되는 등 조직 재정비외 인적쇄신을 골자로 한 인사가 28일 발표됐다. 내년 1월 1일자다.
내년에 30주년을 맞는 강원연구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정책연구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했다. 기획조정실장엔 김재진 연구위원이 발탁됐으며, 신동훈 사무국장은 유임됐다. 또, 보직자를 대폭 축소해 협업 중심의 수평적 구조로 전환했다. 기존 3개 실(室) 단위에서 팀 단위로 개편해 빠르게 변화하는 지방시대 정책 현장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도록 했다. 각 연구팀은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지원과 특례발굴에 중심을 두고 △규제·공공 △환경 △기업·산업 △자원·경제 △도시·개발 △분권·통상 등 6개 팀으로 구분해 도정을 지원하고 원장이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기로 했다. 강원연구원 관계자는 “연구관리, 승진, 평가, 복무, 대외활동, 지출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자정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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