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대표 ‘으뜸음식점’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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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내 6개 외식업체가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회장 전수원)는 28일 도지회에서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심의를 거쳐, 원주 바다회명가 해원·진송오리·올레막국수, 태백 달리는 부대찌개, 삼척 삼고정문·부일막국수를 신규 으뜸음식점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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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내 6개 외식업체가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회장 전수원)는 28일 도지회에서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심의를 거쳐, 원주 바다회명가 해원·진송오리·올레막국수, 태백 달리는 부대찌개, 삼척 삼고정문·부일막국수를 신규 으뜸음식점으로 지정했다. 이번 으뜸음식점 현지 심사는 시·군에서 추천된 신청업소(3개 시·군, 9곳)를 대상으로 1·2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날 3차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최종심의를 통해 6곳이 결정됐다. 지난 11월 말 기준 도내 으뜸음식점은 총 57곳으로 춘천(13곳), 강릉(4곳), 동해(4곳), 속초(4곳) 등 순으로 많다.
전수원 회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는 강원지역이 전국적 관광명소인 만큼 2024년에도 올바른 외식문화 확산과 외식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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