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현리서 50대 화물트럭 치여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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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간현리에서 50대가 1t 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28일 오후 2시 22분쯤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서 길을 걷던 50대 남성이 주행 중이던 1t 화물트럭과 충돌해 얼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27일 오후 11시 22분쯤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소재 주택에서 불이나 60대 남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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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간현리에서 50대가 1t 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28일 오후 2시 22분쯤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서 길을 걷던 50대 남성이 주행 중이던 1t 화물트럭과 충돌해 얼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낮 12시 2분쯤 영월군 남면 연당리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덤프트럭이 90대 여성이 몰던 전동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여성은 머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가 잇따랐다. 지난 27일 오후 11시 22분쯤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소재 주택에서 불이나 60대 남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다.
같은날 오후 10시 13분쯤 양양군 강현면 용호리에서 K7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분만에 꺼졌으나 60대 운전자가 연기흡입과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차량이 전소해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오후 7시 40분쯤 홍천군 서면 반곡리에서 코나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이 전소해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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