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일자리지원센터 올해 1000여명 구직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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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일자리지원센터가 기업 현장 등을 찾아가 일자리 상담을 벌여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는 올해 맞춤형 구직상담 등을 통해 취업을 돕는 '일자리 발굴단'과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 총 1000여명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냈다.
상담을 통해 기업들은 구인등록 2100여명을 신청했고 구직자들도 1600명이 신청해 일자리를 찾는 협력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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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일자리지원센터가 기업 현장 등을 찾아가 일자리 상담을 벌여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는 올해 맞춤형 구직상담 등을 통해 취업을 돕는 ‘일자리 발굴단’과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 총 1000여명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냈다.
시는 구인업체를 찾아가는 소위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지역 18개 기업을 방문해 205명이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벌여 50명이 기업에 채용될 수 있도록 했다. 직업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구직상담을 하는 ‘일자리 상담실’도 운영해 830여명이 채용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했다. 상담을 통해 기업들은 구인등록 2100여명을 신청했고 구직자들도 1600명이 신청해 일자리를 찾는 협력이 이뤄졌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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