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3억원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초시의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모금액이 3억원을 돌파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현재 기준 총 기부금 모금액은 3억1790만원이며 모두 2878명의 기부자가 동참했다.
지난 9월에는 고향주부모임중앙회 제11대 임원진 17명이 속초시를 방문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며 속초의 발전을 응원했고, 11월에는 속초시 교동주민자치위원회와 충북 제천시 교동주민자치위원회가 상호 교차기부 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기부금 모금에 힘을 보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초시의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모금액이 3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14일 2억원을 달성한 후 2주 만의 성과다.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현재 기준 총 기부금 모금액은 3억1790만원이며 모두 2878명의 기부자가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에는 속초시 출향인사들의 애향 열기가 큰 몫을 했다.
재경속초시민회를 비롯한 출향단체 회원들과 속초 출신 기업가들의 고액기부가 올해 제도 시행 초기부터 계속 이어져 왔다.
지난 9월에는 고향주부모임중앙회 제11대 임원진 17명이 속초시를 방문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며 속초의 발전을 응원했고, 11월에는 속초시 교동주민자치위원회와 충북 제천시 교동주민자치위원회가 상호 교차기부 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기부금 모금에 힘을 보탰다.
특히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월 대비 기부금이 130%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박주석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마약투약 의혹' 이선균, 차안서 숨진채 발견
- 2028 대학입시부터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 본다
- ‘차량몰수 초강수’ 안 통했나…음주운전·사고 오히려 늘어
- 올 한 해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었던 점은…“저임금·장시간 노동”
- “반려동물 유모차가 더 팔렸다”…저출산에 유아용 판매량 앞서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성폭행 혐의 전 강원FC 선수 2명 항소심도 중형 구형
- [속보] "LK-99 상온상압 초전도체 근거 전혀 없다"
- 강원 아파트 매매 회전율 최저치 ‘거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