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 프로젝트 참가 양양지역 학생 작가 되다

최훈 2023. 12. 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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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속초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형)이 '양양더나은교육지구사업'으로 진행한 '다행' 프로젝트(본지 10월 25일자 16면) 출판기념회가 지난 27일 양양교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다함께 행복한 나들이'를 뜻하는 '다행'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은 '서울에 묻고, 양양이 답하다'를 주제로 서울과 양양을 탐방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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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저자 사인회 성료
▲ 양양지역 학생들이 ‘다행’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한 ‘서울에 묻고, 양양이 답하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27일 양양교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속보=속초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형)이 ‘양양더나은교육지구사업’으로 진행한 ‘다행’ 프로젝트(본지 10월 25일자 16면) 출판기념회가 지난 27일 양양교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다함께 행복한 나들이’를 뜻하는 ‘다행’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은 ‘서울에 묻고, 양양이 답하다’를 주제로 서울과 양양을 탐방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학생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양양지역의 발전을 위해 이번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을 ‘양양발전 제안’에 담아 양양군청과 양양군의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그 동안의 프로젝트 전 과정을 ‘서울에 묻고, 양양이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책에 담아 출간하고, 이날 출판기념회와 함께 저자 사인회를 개최해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작가가 돼보는 뜻깊은 경험을 가졌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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