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 프로젝트 참가 양양지역 학생 작가 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보=속초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형)이 '양양더나은교육지구사업'으로 진행한 '다행' 프로젝트(본지 10월 25일자 16면) 출판기념회가 지난 27일 양양교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다함께 행복한 나들이'를 뜻하는 '다행'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은 '서울에 묻고, 양양이 답하다'를 주제로 서울과 양양을 탐방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보=속초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형)이 ‘양양더나은교육지구사업’으로 진행한 ‘다행’ 프로젝트(본지 10월 25일자 16면) 출판기념회가 지난 27일 양양교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다함께 행복한 나들이’를 뜻하는 ‘다행’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은 ‘서울에 묻고, 양양이 답하다’를 주제로 서울과 양양을 탐방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학생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양양지역의 발전을 위해 이번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을 ‘양양발전 제안’에 담아 양양군청과 양양군의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그 동안의 프로젝트 전 과정을 ‘서울에 묻고, 양양이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책에 담아 출간하고, 이날 출판기념회와 함께 저자 사인회를 개최해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작가가 돼보는 뜻깊은 경험을 가졌다. 최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마약투약 의혹' 이선균, 차안서 숨진채 발견
- 2028 대학입시부터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 본다
- ‘차량몰수 초강수’ 안 통했나…음주운전·사고 오히려 늘어
- 올 한 해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었던 점은…“저임금·장시간 노동”
- “반려동물 유모차가 더 팔렸다”…저출산에 유아용 판매량 앞서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성폭행 혐의 전 강원FC 선수 2명 항소심도 중형 구형
- [속보] "LK-99 상온상압 초전도체 근거 전혀 없다"
- 강원 아파트 매매 회전율 최저치 ‘거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