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태백시장 장성광업소 방문 올해 마지막 입갱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백시는 연말 종무식을 대신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시장은 "올해 시민들의 성원에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2024년에는 연 2만2000t의 청정메탄올 생산 시범사업과 국가주도 장성광업소 폐광 대체 산업으로 추진될 5219억원 규모의 청정메탄올 제조사업,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시설, 광물 물류시설, 근로자 주택단지 사업의 성공으로 지역회생의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연말 종무식을 대신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최근 장성광업소를 방문해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2023년 마지막 입갱을 동행했다.
이어 전 직원들과 함께 장성·철암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상호 시장은 “올해 시민들의 성원에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2024년에는 연 2만2000t의 청정메탄올 생산 시범사업과 국가주도 장성광업소 폐광 대체 산업으로 추진될 5219억원 규모의 청정메탄올 제조사업,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시설, 광물 물류시설, 근로자 주택단지 사업의 성공으로 지역회생의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마약투약 의혹' 이선균, 차안서 숨진채 발견
- 2028 대학입시부터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 본다
- ‘차량몰수 초강수’ 안 통했나…음주운전·사고 오히려 늘어
- 올 한 해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었던 점은…“저임금·장시간 노동”
- “반려동물 유모차가 더 팔렸다”…저출산에 유아용 판매량 앞서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성폭행 혐의 전 강원FC 선수 2명 항소심도 중형 구형
- [속보] "LK-99 상온상압 초전도체 근거 전혀 없다"
- 강원 아파트 매매 회전율 최저치 ‘거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