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태백시장 장성광업소 방문 올해 마지막 입갱 동행

김우열 2023. 12. 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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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연말 종무식을 대신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시장은 "올해 시민들의 성원에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2024년에는 연 2만2000t의 청정메탄올 생산 시범사업과 국가주도 장성광업소 폐광 대체 산업으로 추진될 5219억원 규모의 청정메탄올 제조사업,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시설, 광물 물류시설, 근로자 주택단지 사업의 성공으로 지역회생의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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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암시장 상인 의견 청취도

태백시는 연말 종무식을 대신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최근 장성광업소를 방문해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2023년 마지막 입갱을 동행했다.

이어 전 직원들과 함께 장성·철암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상호 시장은 “올해 시민들의 성원에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2024년에는 연 2만2000t의 청정메탄올 생산 시범사업과 국가주도 장성광업소 폐광 대체 산업으로 추진될 5219억원 규모의 청정메탄올 제조사업,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시설, 광물 물류시설, 근로자 주택단지 사업의 성공으로 지역회생의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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