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故이선균 애도 "누구보다 소탈하고 선했던 형.. 가슴이 아픕니다"
이소연 2023. 12. 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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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선배 이선균을 애도했다.
이기우는 12월 28일 자신의 이선균의 인터뷰 사진을 게재하며 "언젠가 조그만 횟집에서 동생들 모아 배부르게 사주시고 실컷 수다 떨고 마시고 '기우야 이렇게 보니까 너무 좋다, 또 보자'"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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