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행인 들이받고 뺑소니 만취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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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행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 1시간 여만인 오늘(28일) 새벽 0시쯤 자택에서 경찰에 붙잡힌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남성은 "송년 모임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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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행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 1시간 여만인 오늘(28일) 새벽 0시쯤 자택에서 경찰에 붙잡힌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남성은 "송년 모임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41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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