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日 차트 휩쓸었다...오리콘·빌보드재팬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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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日 오리콘 최신 차트(1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민은 새 솔로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로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 2위에 진입했다.
밝은 무드의 기타 리프와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지민의 보컬이 어우러졌다.
한편 지민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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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日 오리콘 최신 차트(1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민은 새 솔로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로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 2위에 진입했다.
3일(22~24일) 간 1만 366회 다운로드 됐다. 요아소비, 킹누 등을 제쳤다. 집계 기간이 일주일이라는 걸 감안하면, 사실상 1위 기록이다.
발매 직후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22~23일)에 올랐다.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송 차트 1위(27일)도 찍었다.
'클로저 댄 디스'는 잔잔한 비트와 힙합 리듬이 조화된 이지 리스닝 곡이다. 밝은 무드의 기타 리프와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지민의 보컬이 어우러졌다.
아미(팬덤명)를 위해 만든 팬송이다. 지민의 진심을 가사에 녹였다. '당신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떨어져 있어도 함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지민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디스패치DB,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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