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이수연,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눈물의 무대…"노래 부르기 위해 태어나"('미스트롯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트롯3' 9살 이수연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부른 노래로 마스터들을 눈물짓게 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영재부 이수연의 '울아버지' 무대가 공개됐다.
9세인 이수연은 "아버지는 제가 일곱 살 여름쯤에 돌아가셨다. 제 곁에는 안 계시지만 가슴 속에는 계신 아버지께 들려드리고 싶어서 이 곡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미스트롯3' 9살 이수연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부른 노래로 마스터들을 눈물짓게 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영재부 이수연의 '울아버지' 무대가 공개됐다.
9세인 이수연은 "아버지는 제가 일곱 살 여름쯤에 돌아가셨다. 제 곁에는 안 계시지만 가슴 속에는 계신 아버지께 들려드리고 싶어서 이 곡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수연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쩌렁쩌렁한 발성으로 힘 있는 가창력을 자랑해 올하트를 받았다.
진성은 "폭포수 같이 쏟아내는 가창력은 감히 어른들도 흉내낼 수 없다. 나이가 먹어도 유지되는 가창력이다"라고 말했다.
김연우는 "초등학교 3학년인데 노래를 부르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 '울아버지' 하면서 튕길 때 몸으로 한 번 튕기더라. 힘을 주면서. 그건 연습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 소리를 낼 줄 알아서 나오는 거다. 아빠가 천국에서 웃으면서 바라보실 것 같다"고 칭찬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가영, 꽉 찬 볼륨감부터 각선미까지 美친 S라인 '치명적 섹시' - 스포츠한국
- 이선균 비보에 영화계 '비통'…정우성·전도연·조진웅·조정석 등 조문 행렬 - 스포츠한국
- [스한초점] 비수기도 뚫었다…'서울의 봄' 악조건 딛고 천만 축포 - 스포츠한국
- '설욕 성공'… 현대건설, 집중력에서 IBK 압도했다[초점] - 스포츠한국
- 표은지, 풀어헤친 셔츠 사이로 속옷 '빼꼼'…하의는? - 스포츠한국
- 맹승지, 수영복 넘칠 듯한 볼륨감 '완벽 베이글 몸매' - 스포츠한국
- 요요미, 입술 내밀고 츄…'애플힙 이 정도였어?' - 스포츠한국
- 서동주, 다 가려도 감출 수 없는 가슴골…힙업 라인까지 '아찔 섹시미' - 스포츠한국
- '포스트 김민재' 꿈꾸는 ‘안양성골’ 박종현 “최고의 팬에 어울리는 선수로“[인터뷰] - 스포
- [인터뷰] '서울의 봄' 정우성 "30년차 배우의 소신? 한 캐릭터에 머물러 있지 않았다"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