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선후배 '미스트롯3' 1대 1 배틀.. 2023년 美 하트 10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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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선후배가 여신부로 나와 1대1 배틀을 펼쳤다.
1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시즌 최초로 '여신부'가 등장했다.
이날 1라운드 1대 1 서바이벌 배틀에서는 여신부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조수빈은 귀여운 율동과 함께 '사랑의 포로'를 불러 10개의 하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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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선후배가 여신부로 나와 1대1 배틀을 펼쳤다.
1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시즌 최초로 '여신부'가 등장했다.
이날 1라운드 1대 1 서바이벌 배틀에서는 여신부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2023년 미스코리아 미 조수빈이 걸어나오자 마스터들의 입이 떡 벌어졌다.
불과 두 달 전 열린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를 수상했다. 조수빈이 지목한 상대는 2009년 미스코리아 미 유수정이었다.
조수빈은 유수정에게 "왕관이 많이 녹슬었더라. 완관처럼 선배님의 실력도 낡으셨겠죠?"라며 센 멘트를 던졌다.
유수정은 "미스코리아 단체 부회장이자 심사위원이다. 제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며 신경전을 펼쳤다.
조수빈은 귀여운 율동과 함께 '사랑의 포로'를 불러 10개의 하트를 받았다.
유수정은 살랑살랑 춤을 추며 '우지마라'를 열창했지만 하트 8개로 조수빈에게 패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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