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 8천 건‥ 전 주 대비 1만 2천 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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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 주 보다 1만 2천 건 증가한 21만 8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1만 5천 건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월 이후 내림세를 보이다 9월 중순 이후 20만 건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7만 5천 건으로 전 주 보다 1만 4천 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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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 주 보다 1만 2천 건 증가한 21만 8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1만 5천 건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월 이후 내림세를 보이다 9월 중순 이후 20만 건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7만 5천 건으로 전 주 보다 1만 4천 건 증가했습니다.
이는 기존 실직자 가운데 일자리를 새로 구한 이들이 줄었음을 의미합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7412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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