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제친 '무빙'…올해 가장 빛난 OTT 콘텐츠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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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립된 키노라이츠는 보고 싶은 영화와 드라마, TV 프로그램을 검색하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티빙, 왓챠, 쿠팡플레이 등 바로 감상이 가능한 OTT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통합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키노라이츠는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 외에도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 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플러스, 왓챠, 쿠팡플레이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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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통합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노라이츠가 올해 통합 결산 OTT 콘텐츠 랭킹에서 '무빙'이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키노라이츠는 보고 싶은 영화와 드라마, TV 프로그램을 검색하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티빙, 왓챠, 쿠팡플레이 등 바로 감상이 가능한 OTT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통합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키노라이츠는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 외에도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 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플러스, 왓챠, 쿠팡플레이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랭킹 순위는 10만건 이상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된다.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무빙은 지난 8월부터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8주간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대중들이 최고의 영화·드라마·배우에 투표하는 키노라이츠 어워즈에서 올해 최고의 한국 드라마에 오르기도 했다.
2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다. 연초 공개 이후 키노라이츠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 3주 연속 1위를 비롯해 3월까지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상반기 콘텐츠 전반에 영향력을 보여준 드라마다.
3위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다. 시즌 1·2를 성공적으로 흥행시킨 후 시리즈 팬을 기반으로 지난 5월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에서도 최고 16%대를 기록하며 높은 성적을 냈다.
4위와 5위에는 MBC 드라마 '연인',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자리했다. 이어 이제훈 주연 SBS 드라마 '모범택시 2', 윤아·이준호 주연의 JTBC 드라마 '킹더랜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6~8위에 올랐다.
키노라이츠 관계자는 "무빙을 배출한 디즈니플러스의 성장도 눈에 띈다. 지난해는 흥행이 상대적으로 저조했으나 올해 카지노를 시작으로 무빙과 비질란테 등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했다. 내년에도 현재의 기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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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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