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홍김동전’ 폐지 언급…진심 담긴 눈물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2. 28.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진경이 '홍김동전' 폐지 심경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비밀 요원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팀에는 김숙과 조세호, 홍팀에는 홍진경과 주우재, 우영 두 팀으로 나뉘어 비밀 요원으로 변신했다.

이는 '홍김동전' 폐지를 앞둔 홍진경의 진심이 엿보이는 것으로 김숙은 "밖에서 자주 보면 되지"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홍진경이 ‘홍김동전’ 폐지 심경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비밀 요원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팀에는 김숙과 조세호, 홍팀에는 홍진경과 주우재, 우영 두 팀으로 나뉘어 비밀 요원으로 변신했다.

홍진경이 ‘홍김동전’ 폐지 심경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사진=KBS2 ‘홍김동전’ 방송캡처
히든 미션을 통과해야 다음 장소로 출발할 수 있는 비밀 미션을 받게 되었는데 홍진경은 ‘눈물 흘리기’가 미션이었다.

홍진경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김숙을 보며 “언니 보니까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또 언제 만나? 나 언니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 언니 없이 어떻게 살아”라고 말했다.

홍진경이 ‘홍김동전’ 폐지 심경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사진=KBS2 ‘홍김동전’ 방송캡처
홍진경의 미션에 김숙이 무대응을 했다.사진=KBS2 ‘홍김동전’ 방송캡처
홍진경이 ‘홍김동전’ 폐지 심경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사진=KBS2 ‘홍김동전’ 방송캡처
이는 ‘홍김동전’ 폐지를 앞둔 홍진경의 진심이 엿보이는 것으로 김숙은 “밖에서 자주 보면 되지”라고 답했다.

한편 ‘홍김동전’은 1월 중순 종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시청자가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폐지 철회 요구를 했지만, 폐지 철회는 없다는 방침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