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8000건…전주보다 소폭 오름세

안상미 2023. 12. 28.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노동부는 12월 셋째주(17∼2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보다 1만2000건 증가한 21만8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이달 들어 소폭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7만5000건으로 전주보다 1만4000건 증가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는 10월 들어 상승세였다 11월 하순 이후 추가 상승을 멈추고 180만명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12월 셋째주(17∼2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보다 1만2000건 증가한 21만8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5000건)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이달 들어 소폭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7만5000건으로 전주보다 1만4000건 증가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는 10월 들어 상승세였다 11월 하순 이후 추가 상승을 멈추고 180만명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경 창간 60주년 구독신청 사은품 보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