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센스>
가 새롭게 선보인 어린이 앰배서더 그룹, ‘K-KIDS’ 1기를 맞이했다.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어린이 크리에이터들과의 첫 만남 현장을 담았다.
우먼센스>
2024년을 맞이하며 12년을 이어온 <우먼센스>의 대표 앰배서더 브랜드 K-QUEEN에 이어 K-KIDS 1기 52명을 선발했다. K-KIDS는 <우먼센스>의 대표 어린이 앰배서더 브랜드이자 다양한 프로젝트의 바이럴 마케팅은 물론 광고 모델로 활동할 인플루언서 그룹이다. 2023년 9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 달간의 서류 접수 기간 중 심사위원들은 어린이 지원자들의 서류를 보며 깊은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는 후문. SNS 자기소개 영상이 미션이었던 온라인 면접은 어린이들의 발랄함과 귀여움에 이렇게나 즐거운 면접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심사위원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K-KIDS 1기의 본격적인 공식 활동 전 어린이들이 프로필 촬영을 위해 압구정동에 위치한 포토 스튜디오에 모였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웃고 장난치는 소리가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낯선 공간 속 카메라 앞에서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어린이들의 예쁜 모습을 담기 위한 부모들과 <우먼센스> 김보미 마케팅 실장의 육아 경력이 빛을 발하며 52명 어린이 모두 원활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어린이들은 자신의 촬영 타임이 끝난 뒤에도 포토월 앞에 삼삼오오 모여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뛰어놀기도 하고, 부모들은 육아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K-KIDS 촬영 현장 스케치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촬영 현장은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기도 한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운다거나 낮잠 시간 또는 밥을 먹어야 하는 시간 같은 상황…. 하지만 어린이들의 해맑은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포착하는 순간 앞선 난관들이 다 잊히곤 했다. 이것이 어린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힘이 아닐까? <우먼센스>와 K-KIDS 1기가 함께할 앞으로의 순간들이 벌써부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