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희 드레스 벗고 근육 자랑, 16㎏ 아령 마이크 들고 파격 열창 ‘미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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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양송희가 파격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중 양송희가 드레스를 파격 오픈한 것.
이후 양송희는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 중인 이력을 공개, "올해 국가대표로 선출이 됐는데 미스트롯3 때문에 포기했다. 원래 시즌으로 들어가는 건데 비시즌으로 빠져서 지금 비루한 몸이 되어버렸다. 아령은 얼마 안 한다. 다해서 16㎏"라고 말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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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참가자 양송희가 파격 무대를 선보였다.
1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2회에서는 1라운드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이어졌다.
이날 벌벌 떨며 등장한 양송희가 무대를 시작하자 장윤정은 "저 옷 뜯어질 것 같은데?"라고 짐작했다. 붐은 "아니다. 그러면 좀 더 헐렁한 드레스 일 것"이라고 답했지만 붐의 생각은 틀렸다.
무대 중 양송희가 드레스를 파격 오픈한 것.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던 그녀는 이내 아령 마이크까지 꺼내들어 모두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세계 최초 헬스 트로트의 탄생이었다.
양송희는 장윤정을 제외하고 하트 12개를 받았다. 장윤정은 "제가 서있는 모습만 보고 '벗겠다' 예상했다. 벗을 걸 예상해 노래로 저를 확 사로잡길 바랐다. 앞에선 음정이 흔들리고 아령을 들곤 오히려 음정이 정확해지고 본인 컬러가 확 나오더라"며 하트를 주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
반면 김연자는 "옷 입는 모습이 너무 어색했다. 벗는 순간 멋있는 모습 나와 놀랐다. 또 힐을 신고 아령 들고. 퍼포먼스 퍼펙트 노래 퍼펙트. 양송희 씨가 제가 원하는 사람이다"고 극찬을 안겼다.
이후 양송희는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 중인 이력을 공개, "올해 국가대표로 선출이 됐는데 미스트롯3 때문에 포기했다. 원래 시즌으로 들어가는 건데 비시즌으로 빠져서 지금 비루한 몸이 되어버렸다. 아령은 얼마 안 한다. 다해서 16㎏"라고 말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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