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활동 접고 ‘그냥 쉰다’는 청년들[내 생각은/박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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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지 않고 '그냥 쉬고 있다'는 청년들이 많다는 기사를 봤다.
이들이 일자리 찾기를 포기한 것은 일하지 않아도 정부나 지자체가 지급하는 청년수당 등 현금성 지원이 늘면서 근로 의욕을 꺾은 게 큰 작용을 하지 않았나 싶다.
실업급여가 오르면서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느니 차라리 실업급여를 받고 노는 게 낫다'는 말도 한다고 한다.
정부는 현금 지원보다는 청년들에게 직업훈련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일자리 정보를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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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지 않고 ‘그냥 쉬고 있다’는 청년들이 많다는 기사를 봤다. 중대 질병이나 장애가 없지만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일자리 찾기를 포기한 것은 일하지 않아도 정부나 지자체가 지급하는 청년수당 등 현금성 지원이 늘면서 근로 의욕을 꺾은 게 큰 작용을 하지 않았나 싶다. 실업급여가 오르면서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느니 차라리 실업급여를 받고 노는 게 낫다’는 말도 한다고 한다.
정부는 현금 지원보다는 청년들에게 직업훈련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일자리 정보를 주어야 한다. 지원금에 의존하는 청년이 늘수록 나라의 미래는 암울해질 수밖에 없다.
박해정 대전 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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