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2기 영철, 국화 '잠자리' 19禁 질문에 "진도 너무 빨라"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2기 영철에게 국화의 매운맛 질문이 쏟아졌다.
이날 12기 영철은 국화에게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하고 옆집 살아도 괜찮냐"고 물었다.
그러나 12기 영철은 "그런 생각은 한다. 나중에 결혼했을 때 수면은 좀 편하게 각자 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국화는 "그럼 '잠자리'는 어떻게 해요?"라며 19금 질문으로 영철을 당황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2기 영철에게 국화의 매운맛 질문이 쏟아졌다.
2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모태솔로 3인방 12기 영수, 영식, 영철과 '찐 연애 경험자'인 장미, 백합, 국화의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12기 영철은 국화에게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하고 옆집 살아도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국화는 "남편 하고는 같이 살아야죠. 그럴 거면 왜 결혼해"라고 황당해했다.
그러나 12기 영철은 "그런 생각은 한다. 나중에 결혼했을 때 수면은 좀 편하게 각자 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국화는 "그럼 '잠자리'는 어떻게 해요?"라며 19금 질문으로 영철을 당황시켰다.
이에 영철이 "어른들의 이야기?"라고 반문하자 국화는 "만약에 따로따로 자고 그러면"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영철은 "나 갑자기 이런 대화 나누는 건 진도가 너무 빠르다"며 "난 그냥 잠자는 거 얘기했다. 선생님 아직 'ABCD'도 못 외웠다"고 손을 들었다.
이에 국화는 "저는 스파르타로 가르친다. 바로 'Z'까지 갈 수 있다. 정신 차리는 게 좋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