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영철, 국화에 모닝 플러팅 "자면서 계속 생각"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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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로 출연했던 영철이 방송 첫째 날과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솔로 민박 마지막 날 아침, 영철은 눈 뜨자마자 국화에게 아침 산책을 신청했다.
영철은 국화와 산책을 하던 중 "잠은 잘 잤냐"며 "(자기 전에) 내 생각도 좀 해라"고 이야기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국화님은 자면서 계속 생각했다. 꿈에서 만난 것 같다. 그런 느낌이다"며 수줍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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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41화에는 최종선택을 앞둔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솔로 민박 마지막 날 아침, 영철은 눈 뜨자마자 국화에게 아침 산책을 신청했다. 영철은 국화와 산책을 하던 중 "잠은 잘 잤냐"며 "(자기 전에) 내 생각도 좀 해라"고 이야기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VCR 영상을 보던 패널들은 "모닝 플러팅을 한다. 마지막 날이라고 다르다. 저런 모습 처음이다"라며 영철의 적극적인 모습을 칭찬했다.
이어 영철은 '무슨 꿈 꿨냐'는 질문에 "네 꿈"이라고 답해 국화를 미소 짓게 했다. 또 그는 "이따가 만약에 데이트 나가면 자세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 좋겠다"며 국화에게 적극 어필했다. 이에 국화는 "얘기하는 게 무슨 귀여운 초등학생 같다. 귀여워서 웃었다"고 답해 설렘을 유발했다.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국화님은 자면서 계속 생각했다. 꿈에서 만난 것 같다. 그런 느낌이다"며 수줍게 이야기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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