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을 논의한 끝에 적격 부적격 의견을 모두 담은 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기재위는 지난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완화에 반발하며 미뤄진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을 논의한 끝에 적격 부적격 의견을 모두 담은 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재석 의원 18명 중 찬성 15명, 반대 1명, 기권 2명으로 채택했다.
국회 기재위는 지난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완화에 반발하며 미뤄진 바 있다.
한 차례 연기된 끝에 열린 이날 회의에서도 정부가 사전 협의 없이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완화를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는 야당 의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김상훈 기재위원장은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는) 시행령에 속한 사항이라 이견이 있을 수 있다"며 "신년(1월) 8일 현안질의를 하게 돼 있는데 그때 말씀을 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