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새봄, 박강성 아들 박현준과 열애…"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여자"

사진=새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네이처 새봄과 가수 출신 배우 박현준이 열애 중이다. 

새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사다난한 23년"이란 글과 함께 박현준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현준은 지난 12일 SNS에 새봄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면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여자. 행복한 길만 걷자"란 글을 덧붙여 열애 중임을 알렸다. 

새봄은 2018년 네이처로 데뷔해 '리카 리카' '림보!' '어린애' '플라이 하이'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가수 박강성의 아들인 박현준은 2020년 '그날'을 발매하며 가수 '루'로 데뷔했다. 

또 드라마 '악의 꽃'에서 이준기의 아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