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2기 영철, 국화에 직진 "자면서 생각했더니 꿈에 나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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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2기 영철이 국화에게 직진했다.
이날 최종 선택의 날,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12기 영철은 국화에게 아침 산책을 제안했다.
12기 영철은 국화의 꿈을 꾼 사실을 고백하며 "자면서 계속 생각했다. 꿈에서 만난 것 같다. 그런 느낌"이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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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2기 영철이 국화에게 직진했다.
2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모태솔로 3인방 12기 영수, 영식, 영철과 '찐 연애 경험자'인 장미, 백합, 국화의 최종 선택날이 밝았다.
이날 최종 선택의 날,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12기 영철은 국화에게 아침 산책을 제안했다.
12기 영철은 국화의 꿈을 꾼 사실을 고백하며 "자면서 계속 생각했다. 꿈에서 만난 것 같다. 그런 느낌"이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또한 12기 영철은 "그냥 산책하고 싶어서 나오자고 했다. 그냥 걸으려고"라면서도 "이따 만약 데이트 같이 나가게 되면 일이나 그런 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국화는 미소와 함께 "얘기하는 게 무슨 귀여운 초등학생 같다. 귀여워서 웃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12기 영철은 "일단 (마지막 데이트 때) 남자 선택이면 나는 선택할 거니까 본인은 본인 마음대로 하세요. 갑시다"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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