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따뜻한 동행 경기119' 다자녀 가구에 생활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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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소방서는 오늘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착한일터 '따뜻한 동행 경기119'' 두 번째 수혜자로 코로나-19로 인해 창업실패 후 생활고를 겪고 있는 관내 다자녀(5명) 가구에 400만원의 생활비 지원 기부금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재향소방동우회원 중 기부 희망 인원에 한해 지난 해 12월부터 하루 119원(월3,570원)을 기부하여 마련하였으며, 화재피해자와 경제적 취약가구 등 모두 33가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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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소방서는 오늘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착한일터 '따뜻한 동행 경기119'’ 두 번째 수혜자로 코로나-19로 인해 창업실패 후 생활고를 겪고 있는 관내 다자녀(5명) 가구에 400만원의 생활비 지원 기부금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재향소방동우회원 중 기부 희망 인원에 한해 지난 해 12월부터 하루 119원(월3,570원)을 기부하여 마련하였으며, 화재피해자와 경제적 취약가구 등 모두 33가구를 지원했다.
평택소방서는 2023년 9월에 이어 2번째 지원금을 전달했다.
강봉주 소방서장은 “위기극복 희망 나눔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한 위로와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응원에 동참해 준 모든분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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