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 경기도 2차 특별조정교부금 약 26억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 갑)은 오늘 지역경제 활성화와 평택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도 경기도 2차 특별조정교부금 25억 9천만 원이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총 4개로 △통복동 스토리텔링 지역활성화 사업 2억 9천만 원 △인공지능 기반 상수도관망 자율운영체계 구축 10억 원 △공공청사 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2억 원 △지능형 방범 CCTV 설치 11억원 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 갑)은 오늘 지역경제 활성화와 평택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도 경기도 2차 특별조정교부금 25억 9천만 원이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총 4개로 △통복동 스토리텔링 지역활성화 사업 2억 9천만 원 △인공지능 기반 상수도관망 자율운영체계 구축 10억 원 △공공청사 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2억 원 △지능형 방범 CCTV 설치 11억원 이다.
통복동 스토리텔링 지역활성화 사업은 그간 꾸준한 인구 감소가 이어져 온 통복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통복천 연계 관광, 마을둘레길 조성, 투어지도 제작 등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통복동을 홍보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 기반 상수도관망 자율운영체계 구축 사업은 평택 내 배수지 14개소 및 급수권역에 대한 용수 흐름을 실시간 데이터로 분석, 24시간 자율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민이 안전한 평택을 만들기 위한 범죄 예방 시설도 확충된다.
공공청사 내 위치한 여성 화장실에 안심비상벨과 불법카메라 탐지기를 설치, 위급 상황 발생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평택 전 지역에 추가 설치되는 지능형 방범 CCTV는 AI가 다양한 사건·사고를 감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범죄예방 시스템이다. 기존 관제 인력의 한계를 보완해 시민 안전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범죄 예방에 효과가 크다.
홍기원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역경제활성화와 함께 시민이 보다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평택시 담당 공무원, 김재균·서현옥 도의원 및 시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평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 "정부가 '의료파탄 시한폭탄' 멈춰야 대화 가능"
- [속보] 새 의협 비대위원장, 박형욱 "정부 '의료파탄 시한폭탄' 멈춰야 대화 가능"
- "화장실 휴지 속에 이게 뭐지?"…불법촬영 10대男의 '최후'
- 배현진 돌로 가격한 10대 "심신상실이었다"…배현진 "합의 없다"
- "현대건설에 70년대생 CEO"…정기 임원인사 발탁설
- 이마트, 쌈장라면·대왕라면 등 이색라면 할인행사
- [속보] 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이미 전투에 참여중…추가 첩보 수집"
- [속보] 美 국무장관 "북한군, 말 그대로 전투 중…단호히 대응할 것"
- 만취한 여직원 성폭행 시도 혐의…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회장, 경찰 수사
- 뉴진스, '계약해지' 걸고 최후통첩 "민희진 복귀·하이브 문건 조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