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염정아표 식혜 호평에 잇몸 만개‥염정아 “너무 다행” 안도(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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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가 염정아표 식혜를 선보였다.
12월 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윤경호가 염정아에게 배운 식혜를 완성했다.
분 단위로 타이머까지 맞춰둔 윤경호는 식혜를 만든 지 5시간이 지난 뒤 밥알의 상태를 걱정했다.
막 끓인 식혜 맛을 보고 만족의 미소를 지은 윤경호는 냉동실 보관을 위해 소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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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경호가 염정아표 식혜를 선보였다.
12월 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윤경호가 염정아에게 배운 식혜를 완성했다.
마트 영업이 안정되자 차태현은 “이제 식혜만 되면 발 뻗고 잘 수 있겠다”라고 기대했다. 분 단위로 타이머까지 맞춰둔 윤경호는 식혜를 만든 지 5시간이 지난 뒤 밥알의 상태를 걱정했다. 밥알이 뜨지 않으면 실패였던 것.
윤경호를 비롯한 마트 직원들은 긴장하며 밥통 앞으로 갔고, 밥알이 뜬 걸 보고 안심했다. 윤경호는 1리터 게량컵으로 물 9리터를 넣고 엿기름 면포와 함께 끓였다. 그 사이 부족한 물건을 가지러 창고에 온 차태현은 염정아 등신대에 깜짝 놀랐다.
막 끓인 식혜 맛을 보고 만족의 미소를 지은 윤경호는 냉동실 보관을 위해 소분을 시작했다. 윤경호는 “나중에 누나가 이거 보고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일부는 밥알을 빼고 담았다.
차태현의 시식 요청에 윤경호는 냉동실에 식히고 있던 식혜를 가져왔다. 차태현은 “너무 맛있다”라고 칭찬했고, 조인성도 “좋아”라고 인정했다.
차태현은 “식혜는 밥알이 있게 팔아야 하는 것 아닌가. 안 그러면 밥알을 어떻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윤경호는 “원하시는 분 따로 떠드리고. ‘두 유 노 라이스 동동’하면 이해되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윤경호는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과거 10년간 한국에서 거주한 여성 손님과 외국인 손님에게 식혜 시음을 요청했다. 극찬이 이어지자 조인성은 “이거 잘하면 잘 팔리겠다”라고 기대했고, 윤경호도 잇몸이 만개했다.
윤경호는 염정아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드디어 누나가 알려준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시음을 했다. 여기 사람들한테도 딱 좋은가 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염정아는 “너무 다행이다”라고 기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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