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장동민, “김대호 신인상 축하” 예언에 양세찬 “입방정 좀!”

김민정 2023. 12. 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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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김대호의 신인상을 미리 예측했다.

12월 2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홈즈 연말 결산식'을 준비했다.

장동민은 김대호에게 "신인상 축하한다"라고 말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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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김대호의 신인상을 미리 예측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2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홈즈 연말 결산식’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스스로 결산했다. 김대호는 “신인상 주대호”라며 올해 예능 신인상을 기대했다.

이유진은 “올해 반지하에서 지상으로 탈출했다”라며 이사를 스스로 대견해했다. 김숙은 “송은이, 이진아와 함께 캐롤송을 냈다”라고 해 웃게 했다.

박나래는 “원하던 노천탕을 만들었다”라고 자신있게 나섰다. 그러나 김숙이 “수도 동파된 거 고쳤냐”라고 하자 박나래는 한숨을 쉬면서 “내년에 녹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은 김대호에게 “신인상 축하한다”라고 말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김숙은 “아직 아니다. 연예대상 내일이다”라며 눈치줬다. 양세찬은 “그놈의 입방정! 될 것도 안 되겠다”라며 펄쩍 뛰었다.

이날 방송에서 덕팀에서 도시건축가 김진욱 소장이 등장해 집을 보는데 도움말을 줬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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