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새봄, 박강성 아들 박현준과 공개 열애

박현준, 네이처 새봄. 사진ㅣ각 SNS 캡처

그룹 네이처 새봄이 가수 출신 배우 박현준과 열애 중이다. 박현준은 가수 박강성의 첫째 아들로 알려져 있다.

새봄과 박현준은 각자 자신의 SNS에 서로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열애를 밝혔다. 새봄은 “다사다난한 23년...”이라는 멘트와 함께 박현준과의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박현준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여자. 행복한 길만 걷자”고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2018년 네이처 멤버로 데뷔한 새봄은 팀내 보컬은 물론 랩까지 소화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다. 네이처의 최근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네이처 월드:코드 더블유’다.

박현준은 ‘루’라는 예명으로 2020년 데뷔했다. 그는 박강성의 아들로서 듀엣곡 ‘아빠가 아들에게’를 발표한 바 있으며 드라마 ‘악의 꽃’에도 얼굴을 비쳤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