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닮은꼴' 염유리, 성악→트롯여신 변신 "발성 천재" 극찬 ('미스트롯3')

정유나 2023. 12. 28.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트롯3' 트롯 임수정 염유리가 완벽한 외모와 실력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에서는 1라운드 여신부의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여신부에 '트롯 임수정' 염유리가 등장했다.

MC 김성주는 "배우 임수정 닮은꼴의 전직 성악 여신이 트롯판에 강림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트롯3' 트롯 임수정 염유리가 완벽한 외모와 실력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에서는 1라운드 여신부의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여신부에 '트롯 임수정' 염유리가 등장했다. MC 김성주는 "배우 임수정 닮은꼴의 전직 성악 여신이 트롯판에 강림했다"고 설명했다.

염유리는 '사랑의 여왕'을 불렀다. 염유리는 요정 같은 외모에 뛰어난 트로트 실력으로 올하트를 받아내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성악 출신임에도 완벽한 트롯 발성을 해낸 염유리에게 심사위원들은 "고생 많이한게 느껴진다. 잘한다"고 칭찬했다.

특히 김연자 마스터는 "발성 천재가 아닌가 싶다"고 극찬해 염유리를 눈물짓게 만들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