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신설 여신부, 미스코리아 美 선후배 대결로 시작

박하나 기자 2023. 12. 28.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트롯 3' 신설 여신부의 무대가 공개됐다.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1라운드 부서별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이어졌다.

이날 신설 부서 '여신부'의 무대가 공개됐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3' 28일 방송
TV조선 '미스트롯 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트롯 3' 신설 여신부의 무대가 공개됐다.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1라운드 부서별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이어졌다. 1라운드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두 참가자가 1:1로 각각 무대를 펼쳐 하트 수가 더 많은 한 명만 상대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이날 신설 부서 '여신부'의 무대가 공개됐다. 여신부 첫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2023 미스코리아 미 조수빈과 2009 미스코리아 미 유수정이었다

현 미스코리아 단체 부회장과 심사위원인 선배 유수정을 지목한 조수빈은 "'미스트롯3'에 미스코리아는 한 명이면 충분하다, 왕관이 낡고 녹슬었던데 왕관처럼 선배님 실력도 낡으셨겠죠"라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에 유수정은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라고 말하기도.

두 사람의 무대 결과 조수빈은 '사랑의 포로'로 10개의 하트, 유수정은 '우지마라'로 8개의 하트를 획득했다. 이에 조수빈이 선배 유수정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