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버터갈릭맛 시즈닝 만난 ‘오징어튀김’ 스낵 출시
영화관 대표적인 팝콘인 갈릭팝콘을 오징어튀김으로도 즐길 수 있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가 시그니처 시즈닝인 ‘버터갈릭’을 접목한 신제품 ‘오징어튀김’ 스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터갈릭 시즈닝이 들어간 갈릭팝콘은 고소함과 단짠(단맛과 짠맛)의 조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메가박스 매점의 대표 메뉴다.
신제품 ‘오징어튀김’은 오징어의 쫄깃함과 튀김의 바삭함이 살아있는 스낵으로, 여기에 메가박스의 버터갈릭 시즈닝이 더해져 오징어의 짭조름한 감칠맛이 고소한 풍미와 단짠 매력과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메가박스 ‘오징어튀김’ 스낵은 지난 22일부터 메가박스 49개 지점과 메가박스 스토어, 메가굿즈샵(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단품 가격은 6900원이며, 탄산(L)이 포함된 스낵 세트 메뉴는 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신제품 ‘오징어튀김’ 스낵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메가박스 공식 소셜미디어에 기대평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징어튀김’ 스낵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메가박스 스토어에서 오징어튀김 스낵을 구입한 선착순 100명에게 ‘오징어튀김’ 스낵 세트 교환권을 특별가(4900원)에 판매한다. 판매 지점 정보 및 오징어튀김 스낵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메가박스의 갈릭팝콘은 스테디셀러 메뉴로 이미 관객의 인정을 받고 있어 오징어튀김과의 이색적인 만남 또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징어튀김 스낵은 메가박스 매점뿐만 아니라 편의점, 마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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