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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LETTER #319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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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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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혁명으로 오프라인 서점의 미래 제시한 츠타야 |
2011년 도쿄 시부야구에는 ‘서점이 창조하는 거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기획사 컬쳐앤컨비니언스클럽(CCC)이 다이칸야마 티사이트를 열었습니다. 츠타야 서점과 각종 상업시설이 있는 이 복합문화공간이 생기고 나서 한때 이 동네 유동인구가 30%까지 늘었죠. WEEKLY BIZ는 ‘서점의 미래’로 불리는 일본 츠타야 서점 창업 40주년을 맞아 일본 문화 산업의 혁신가로 불리는 마스다 무네아키 회장을 만났습니다. 그는 “츠타야 서점은 현실 세계에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리얼한 구글’”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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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워싱턴 정가에서 에너지 드링크 '셀시어스'를 찾는 이가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셀시어스가 없다면 정부 셧다운(연방정부 업무 중지) 사태가 터질지도 모른다"는 농담까지 나옵니다. 셀시어스는 1·2위 브랜드인 레드불·몬스터에너지보다 카페인 함유량이 많습니다. 이런 고카페인 덕에 최근 정쟁이 격화한 워싱턴 정가에서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워싱턴뿐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수요가 늘면서 2018년 5300만달러에 불과했던 셀시어스 매출은 작년 6억5400만달러까지 껑충 뛰었습니다.
🌱성유진 기자, 김지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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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의 천국인 미국에서 코카콜라와 펩시코는 음료 시장의 양대 기둥입니다. 요즘 두 회사 사이 경쟁이 격화되는 시장은 다름 아닌 생수입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2016년부터 생수 판매량이 탄산음료 판매량을 넘어서며 음료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 5월 기준 미국 생수 시장 규모만 150억달러입니다. 이들 회사의 ‘생수 시장 각축전’을 살펴봤습니다.
🌱유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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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Law] 경력직 합격 소식을 듣고 사표 냈는데 돌연 합격 취소 통보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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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평소 관심 있던 회사의 경력직 채용에 지원해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새 직장에 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돌연 채용이 취소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습니다. 다니던 직장에는 이미 개인 사정으로 퇴직하겠다고 알린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새 직장 근처에 집도 계약해뒀는데요. 정말 난감합니다.
A. 사용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일방적으로 해고할 경우 법원은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보고 무효라고 판단합니다. 계속 근로관계가 유지된다고 봅니다. 해고된 직원은 복직하게 되고, 해고가 무효이므로 해고 이후 받을 수 없었던 임금도 소급해 지급받게 됩니다.
🌱 조홍선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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