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눈썰매장에서는 '추워도 웃음이 절로 절로'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흰 눈 사이로 짜릿한 눈썰매를 타며 함성을 지르는 아이와 어른 모두가 신이 났다.
손발이 꽁꽁 시려도 신나는 눈썰매에 추위도 저만치 달아난다.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된 뒤 지난 22일 4년 만에 다시 문을 연 시흥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에는 모처럼 눈썰매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은 내년 3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 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 4년 만에 재개장…시민들 '반색'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흰 눈 사이로 짜릿한 눈썰매를 타며 함성을 지르는 아이와 어른 모두가 신이 났다. 손발이 꽁꽁 시려도 신나는 눈썰매에 추위도 저만치 달아난다.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된 뒤 지난 22일 4년 만에 다시 문을 연 시흥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에는 모처럼 눈썰매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은 내년 3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현장 접수와 인터넷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시흥시민이라면 입장료 5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대 시설로 마련된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한 겨울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매점이 운영된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수많은 '인생작' 남기고 떠난 '칸의 남자'[TF초점]
- '쌍특검 정국' 한동훈, 첫 정치력 시험대...선택은?
- "재결합 없다" 홀로서기 나선 이준석…'개혁신당' 파급력은
- [2023 통일 결산] 거세지는 北핵·미사일 위협…남북관계 복원도 '난망'
- [국회 유튜브 <하>] '정치 신뢰' 바닥나도 강성 유튜브 못 끊는 이유
- 바람 잘 날 없던 유통 업계 '계묘년' 10대 뉴스 [TF초점]
- [2023 금융CEO②] 진옥동 신한 회장, '리딩 탈환'보다 '내실 성장' 집중
- 바람 잘 날 없던 유통 업계 '계묘년' 10대 뉴스 [TF초점]
- [2023 가요 결산] "니가 왜 거기서 나와"…'뜻밖의 인물'로 화제된 뮤비
- [2023 판결] 젠더·노동 판단 주목…흉악범죄 중형에도 사형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