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김숙이 나보다 부자.. 재산 규모 듣고 놀라"(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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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홍진경이 김숙의 재산을 언급했다.
이에 김숙은 "정확한 금액을 얘기해. 얼마 있는지"라고 부추겼고 홍진경은 "정확한 재산을 까라고? 그럼 한 명씩 까라. 나만 깔 순 없지 않냐"라고 몰아갔다.
김숙이 "우린 깔 게 없어"라고 하자 홍진경은 "무슨 소리냐 언니가 제일 부자인데. 지난 주에 숙 언니랑 부동산 강연을 들으러 갔는데 진짜 놀랐다. 언니 재산 규모 듣고"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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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홍진경이 김숙의 재산을 언급했다.
12월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비밀 요원으로 변신했다.
이날 조세호는 "예능의 재미를 위해 진경 누나 재산을 불린 게 너무 기사화가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정확한 금액을 얘기해. 얼마 있는지"라고 부추겼고 홍진경은 "정확한 재산을 까라고? 그럼 한 명씩 까라. 나만 깔 순 없지 않냐"라고 몰아갔다.
김숙이 "우린 깔 게 없어"라고 하자 홍진경은 "무슨 소리냐 언니가 제일 부자인데. 지난 주에 숙 언니랑 부동산 강연을 들으러 갔는데 진짜 놀랐다. 언니 재산 규모 듣고"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숙은 "아무 말 안 했는데. 진경이가 나한테 넘기네"라고 황당해했고 조세호는 황급히 "진경 누나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고 정리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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