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콘서트 공사장서 무대장치 설치하던 작업자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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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쯤,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내부 콘서트 무대 설치 공사장에서 철근으로 된 장치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무대를 설치하던 20대 남성 세 명과 40대 남성 인부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0대 남성 1명은 머리에 찰과상을 입었고 나머지 세 명은 근육통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철근으로 된 기둥 하나가 무너지면서 장치가 연쇄적으로 쓰러진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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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쯤,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내부 콘서트 무대 설치 공사장에서 철근으로 된 장치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무대를 설치하던 20대 남성 세 명과 40대 남성 인부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0대 남성 1명은 머리에 찰과상을 입었고 나머지 세 명은 근육통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철근으로 된 기둥 하나가 무너지면서 장치가 연쇄적으로 쓰러진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40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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