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폐지…홍진경 "나 어떻게 살아?"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홍김동전' 폐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홍진경에게 주어진 미션은 눈물 흘리기였다.
홍진경은 감정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김숙을 보며 홍진경은 "나 언니 보니까 눈물난다"며 "우리 또 언제 만나? 나 언니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 언니 없이 어떻게 살아"라며 감정을 잡았다.
결국 홍진경은 과거 주우재에게 놀림당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 흘리기에 성공해, 다음 미션 장소로 출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홍김동전' 폐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에서는 비밀요원 레이스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비밀 미션을 받았다. 김팀에는 김숙과 조세호, 홍팀에는 홍진경과 주우재, 우영 두 팀으로 나뉘었다. 각 비밀 요원들은 히든 미션을 통과해야 다음 장소로 출발할 수 있다.
특히 홍진경에게 주어진 미션은 눈물 흘리기였다. 홍진경은 감정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김숙을 보며 홍진경은 "나 언니 보니까 눈물난다"며 "우리 또 언제 만나? 나 언니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 언니 없이 어떻게 살아"라며 감정을 잡았다. 이는 '홍김동전' 폐지를 앞둔 상황을 돌려 말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숙은 "밖에서 자주 보면 되지"라면서, 조세호를 향해 "홍진경이랑 주말에 뭐 먹을러 갈래?"라고 덤덤하rp 말하며, 감정이입을 방해해 웃음을 터트렸다.
주우재는 "누나 딱 5초만 참을래요? 제가 눈 한번 찔러드릴게요"라고 장난쳤다. 결국 홍진경은 과거 주우재에게 놀림당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 흘리기에 성공해, 다음 미션 장소로 출발했다.
한편 '홍김동전'은 내년 1월 폐지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